‘유학소녀’ 디시는 눈을 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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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소녀’ 디시는 눈을 뗄 수 없는...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2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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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넷 유학소녀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엠넷 ‘유학소녀’에 출연하는 러시아 소녀 디시, 노르웨이 소녀 올린, 이집트 소녀 나다는 탁월한 퍼포먼스 능력자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디시는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퍼포먼스 실력과 요정을 연상하게 하는 눈부신 미모, 시크함 뒤에 감춰진 쾌활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특히 K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러시아를 빛내는 K팝 댄스 리더로 눈도장을 찍은 디시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한국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겨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올린은 완벽한 춤선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뒤흔드는 실력파 댄서이자 노르웨이 K팝 댄스 크루의 창시자다.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많이 배우고 싶다’며 유학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 올린은 문학상 수상자인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뛰어난 예술가 DNA와 뜨거운 열정으로 빚어 낸 퍼포먼스 능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집트 김태희’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비주얼의 나다는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춤을 추며 K팝에 대한 사랑을 키우고, K컬처에 대한 무한한 궁금증을 품고 있는 소녀다. 나다는 ‘최선을 다해 유학기에 임할 것’이라는 다부진 포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