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아내의 맛’ 배우 함소원, 진화 부부가 둘째 계획을 세웠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첫째 딸 혜정의 동생을 만들기 위해 난임클리닉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올해 44살인 자신의 나이를 고려, “자연임신을 기다리기엔 마음이 조급하다. 지금이라도 당장 인공수정을 했으면 한다”고 걱정했다.
이에 두 사람은 검사를 받기 시작했고, 채혈 검사, 정자 검사 등이 이뤄졌다. 진화의 검사 결과 “정액검사 수치는 정상이다. 운동성이 살짝 기준치 미달이나 정자수가 기준보다 많다. 기준치가 15라고 할 때 측정치가 93이다”라는 희소식을 받아들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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