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일의 밤’ 최고의 연기파 배우 총출동…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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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일의 밤’ 최고의 연기파 배우 총출동…크랭크인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5.2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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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빅픽처스 제공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제8일의 밤’이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했다.

영화 ‘제8일의 밤’은 봉인에서 풀려난 ‘그것’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봉인에서 풀려난 ‘그것’에 의해 혼돈에 빠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습을 강력한 서스펜스로 촘촘하게 그려낸다. 

지난 19일 크랭크인 현장에서는 ‘사도’, ‘동주’의 이준익 감독이 영화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슬레이트를 치기도 했다. 많은 기대와 응원 속에 첫 출발에 나선 김태형 감독은 “무한히 기억될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 보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는 2020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