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지난 20일 방송된 MBC 캠페인 다큐멘터리 ‘1919-2019, 기억록’(이하 ‘기억록’)에 진선규가 출연했다.
진선규는 “지금의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선배 같은 분”이라고 장준하를 표현하며 “우리도 미래의 세대에게 좋은 선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도 누군가는 나라를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분들과 함께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캠페인다큐 ‘기억록’은 수시 방송되며, 진선규의 기억록은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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