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영화 ‘나인스라이프’가 눈길을 모은다.
지난 2017년 9월 개봉한 ‘나인스 라이프’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 저에미 도넌이 앨런 파스칼 박사 역을, 사라 가돈이 나탈리 역을 맡아 연기했다.
‘나인스 라이프’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주인공 '루이 드랙스'(에이든 롱워스)는 제왕절개로 힘겹게 태어난 후 끊이지 않는 사고로 인해 수차례 죽을 고비를 넘긴다. 생후 16개월 땐 갈비뼈가 전부 부러지고, 전기 감전이 되는가 하면, 살모넬라균 감염 등 다양한 세균에 의한 식중독에 걸리기까지. 한치도 앞을 알 수 없는 9살 소년 루이는 9번째 생일, 자신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숨긴 채 바다 절벽에서 떨어지며 또다시 죽음에서 살아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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