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익산시 보석박물관은「세계유산 도시, 보석도시 익산」을 홍보하기 위해 24일 서울 명동 르와지르 호텔에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익산시와 13개 시·군 공동 트래블마트’ 행사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지사 등이 공동 주최하며 50개 상담테이블을 마련해 1부(오전 10시~12시)와 2부(오후 2시~4시)로 나눠 국내외 유명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관광설명회이다.
보석박물관은 세계유산 도시 익산의 역사·문화·산업·관광 등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물과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천연 자수정과 호안석 등을 이용한 보석팔찌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등의 이벤트를 실시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보석박물관 관계자는 “2016~2018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여행업계와의 협력기반을 강화하는 좋은 행사이며 세계유산으로 등재 된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등과 더불어 보석박물관, 주얼팰리스를 홍보해 세계유산, 보석 등 익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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