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유기농사랑(대표 정도영)은 유기농 김원초로 만든 'ANGEL GIM(엔젤김)' 브랜드를 런칭한다고 23일 밝혔다.

'ANGEL GIM(엔젤김)'은 유기농 무산김 원초를 사용해 한국의 아름다운 김 맛을 전 세계 시장에 보여주기 위해 김스낵 4종 '춘하추동(春夏秋冬)'과 유기농인증 어린이 김자반 2종(야채맛, 해물맛)을 가진 프리미엄 김 브랜드이다.

㈜유기농사랑 정도영 대표는 "김스낵인 '춘하추동(春夏秋冬)'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한복의 일러스트와 김 제품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 진정한 한국의 김 맛의 美를 알리고자 한다"며, "사계절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특색을 살려 '봄-아몬드와 참깨의 궁합, 여름-코코넛의 진한 향기, 가을-멸치를 품은 김, 겨울-현미 그 고소한 기억'이라는 다양한 맛으로 전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 김 제품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될 것이다”고 전하며 포부를 밝혔다.

㈜유기농사랑의 다양한 제품 및 자세항 사항은 ㈜유기농사랑 공식블로그 및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