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장윤정은 관절통에 좋은 보양식 요리를 원했다. 이에 레이먼킴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각각 ‘보양식이랑깨’과 ‘잣잣잣~ 잣하고 말아 드세요’을 내세워 요리대결을 붙었다.

레이먼킴 셰프의 아내 김지우도 검증한 보양식이라는 ‘보양식이랑깨’은 들깻가루, 소고기, 낙지를 이용한 전골 요리다. 이를 맛 본 장윤정은 “어이고!”라며 연신 감탄했다.

‘잣잣잣~ 잣하고 말아 드세요’는 오이&애호박면을 이용한 잣국수와 전복·새우·낙지·오징어를 이용한 해산물찜으로 구성된 요리다. 이를 맛 본 장윤정은 “어머나, 어머나”라는 소감을 전했다.

장윤정은 두 요리 중 ‘잣잣잣~ 잣하고 말아 드세요’를 선택했다. 따라서 두 셰프 간의 승자는 이연복 셰프로 결정됐으며, 그는 4승을 달성했다. 이연복 셰프에게 승리를 선사한 ‘잣잣잣~ 잣하고 말아 드세요’의 레시피는 기사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새 멤버로 합류한 송훈 셰프는유현수 셰프를 상대로 한 데뷔전에서 1승을 거뒀다.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인 ‘마스터 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 출신인 그는 ‘뉴욕 미슐랭 내공’을 자랑하는 이름 난 실력자이며 외모까지 훤칠한 훈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