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이하 ‘미스터리 키친’)이 분당 최고 시청률 5%(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큰 화제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대결’로 MC 백종원과 김성주의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각각 앞다릿살 스테이크와 공룡알 완자를 완성시켜 ‘5인의 미식단’ 유방녕 중식 셰프, 파브리치오 이탈리안 셰프, 이원일 한식 셰프, 파티시에 유민주, 맛 칼럼리스트 박상현에게 대접했다.
승리는 의외의 박빙 승부 끝에 3:2로 김성주를 제친 백종원이 차지했고, 백종원은 “망신당할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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