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여기에 대세 배우 김성철과 김가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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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여기에 대세 배우 김성철과 김가은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23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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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바람이 분다 포스터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JTBC측은 이날 오는 27일 첫방송을 앞두고 '바람이 분다' 스페셜 방송을 한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다.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남겨온 감우성과 사랑의 여러 얼굴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온 김하늘이 차원이 다른 감성 멜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대세 배우 김성철과 김가은을 비롯해 이준혁, 윤지혜, 박효주 등 연기 고수들의 합류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릴 감우성, 김하늘의 케미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첫 만남이 담긴 대본 리딩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촬영 현장까지, 세밀하게 감정선을 쌓아올리며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두 배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