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1월 2일부터 시작한 ‘왼손잡이 아내’는 오는 31일 마지막회가 방영된다.
‘왼손잡이 아내’는 당초 100부작으로 편성됐지만, 여러 요인으로 인해 103부작을 끝으로 마지막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왼손잡이 아내’ 김명욱 PD는 “극이 진행되다보면 다소 향이 짙은 부분도 있을 수 있다. 그건 보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비난을 할 수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막장 논란에 입을 열기도 했다.
이어 “워낙 우리 사회에서 비난 자체가 시선을 끄는 면이 있지만, 좋은 연기자들이 좋은 연기를 하고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바라봐주면 좋겠다. 부정적인 논란은 크게 우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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