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강유미가 지난 19일 자신의 생방송 라디오 펑크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제 불찰로 인해 발생한 일이 맞다"고 밝혔다.
강유미는 평일 오후 10시 시작하는 KBS 1라디오(97.3㎒) '김성완의 시사夜' 코너 중 하나인 '人더뷰'에 KBS 2TV '개그콘서트' 1천회 관련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였다.
그러나 강유미는 약속된 시간에 나타나지 않았고, 이에 지난 17일 오후 해당 프로그램 작가가 SNS에 강유미를 겨냥해 "방송하시는 분이 생방송 시간 개념이 그토록 없어서야 곤란하다"며 불만을 표했다.
이 작가는 "생방송 불과 1시간 전에도 다른 작가가 확인을 했다"라고 주장하며 "생방송 펑크는 최악"이라고 강유미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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