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한태웅이 고추 모종 심기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 박명수, 한태웅은 밭일을 하기 위해 이른 아침 숙소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웅은 박명수에게 고추 모종 심는 법을 설명하며 한태웅은 비닐에 구멍을 뚫고 박명수는 그 위헤 물을 주며 분업 맡아 일을 진행했다.
이어 박명수는 한태웅에게 "내가 선물한 책 읽었냐?"고 질문했고 한태웅은 "집에서 일하고 학교에서 졸아야 하는데 선물해주신 책때문에 잠도 못자고 읽었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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