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안, 김건우 부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첫 동반 출연
상태바
‘아내의 맛’ 조안, 김건우 부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첫 동반 출연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5.23 0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TV조선)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 김건우 부부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된 이야기가 공개됐다. 

조안 김건우 부부는 아내 조안과 친분이 두터운, 각종 드라마 OST를 섭렵한 싱어송라이터 디케이소울의 제안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특히 연기 경력 20년차 조안이 아닌, 남편 김건우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대반전이 펼쳐지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조연으로 밀려난 조안은 서운해 하기보다 주인공이 된 남편을 위해 특급 내조에 팔을 걷어붙이는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제작진은 “조안 김건우 부부의 새롭고 짜릿한 뮤직비디오 첫 동반 촬영기가 빠짐없이 공개된다”며 “베테랑 배우 조안을 밀어내고 주연에 오른 김건우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