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삼형제를 키우는 ‘싱글맘’ 장백지가 입장을 밝혔다. 

장백지는 20일(현지시간) 중국 텐센트TV 예능 프로그램 '여인30+'에서 “(아이를 낳는 이유는) 8살 때부터 엄마가 되고 싶었다. 아이를 꼭 낳아야만 인생이 완성된다고 생각했다”며 “아이는 가장 좋으면서 단순한 존재다. 아이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나도 (부모님처럼) 이혼을 했는데 싱글이 행복하고 다채롭다”면서 “(아이가 성장해 독립한다면) 분명 아쉬울 거다. 그래서 계속 아이를 낳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