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스칼렛 요한슨이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뒤 3번째로 약혼식을 열었다.
최근 AP통신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34)은 코미디언 겸 작가인 콜린 조스트(36)와 2년 열애 끝에 약혼식을 마쳤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08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첫 번째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고 2014년 언론인 로맹 도리악과 재혼해 딸 하나를 두었으나 작년 1월 두 번째 이혼을 맞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