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지난 12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한 불교 행사에 조인성과 함께 참석한 모습이 방송에 노출됐던 그는 6일 만에 공항에서 포착돼 그의 건강 여부에 촉각이 쏠렸다.
지난 18일 뉴스엔은 김우빈이 김포국제공항에 개인 일정을 마치고 조인성, 배성우, 이광수, 도경수 등과 함께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김우빈은 벙거지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를 낀 채 입국장을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휴식을 취하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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