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바이오 기술의 발달과 균형 잡힌 영양분 섭취가 가능해지면서, 백세시대를 바라보고 있는 시대이다.
하지만 일교차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5월에는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력에 자신 있는 사람에게도 감기나 체력저하가 종종 찾아오곤 한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으로,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질병에 약해지는 시기라고 얘기한다.
외부 기온변화가 크면 우리 몸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량이 많지 않더라도 여러 신체기관이 에너지를 과도하게 쓰게 되면서 면역기능의 에너지 할당이 줄어들게 된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 활성화에 도움되는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1. 대유위니아 2019년형 '위니아제습기'
환절기로 인한 일교차와 곧 다가올 장마철에는 눅눅하고 습한 실내환경 때문에 면역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다.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 피부질환과 함께 면역력이 손상되는데, 이를 위해 제습기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신규출시된 2019년형 위니아제습기는 위니아만의 기술력이 적용 된 '듀얼컴프레서'를 장착해 두 개의 실린더를 통해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효율은 높여 더욱 강력한 제습이 가능하다고 한다.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안심마크(KAA)'를 획득한 위니아제습기는 희망습도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터보모드 가동시에는 일반 건조보다 최대 8.1배 빠르게 건조한다.
제품의 편리한 사용을 위한 예약타이머, 제품전면의 투명수위창과 이동바퀴는 편의성을 한결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이다.
2. 면역력 강화는 피부부터,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스템Ⅲ앰플'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는 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다.
올해 주력제품인 '스템Ⅲ앰플'은 새로운 안티에이징 라인 제품으로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피부장벽이 약화된 여성의 피부케어 제품이다.
피부진정, 안티에이징, 피부장벽 강화 등의 효과를 선보이고 있으며 , 환절기 피부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아이템으로 알려지고 있다.
알란토-리포솜 기술을 통해 피부 손상시에 바르는 성분으로 '알란토컴플렉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를 머리카락 굵기보다 400배 더 미세한 '리포솜' 제형으로 만들어졌다.
알란토-리포솜을 78.2%까지 함유한 것으로 알려진 스템Ⅲ앰플은 수면부족이나 피부노화의 상관관계에 대한 인체 적용실험에서 3시간 더 푹 잔 듯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3. 스마트에프엔비 ‘엔케이인크레더블’ 발포비타민
면역력 증가를 떠올리면 역시 먹기에 쉽고 효과가 빠른 비타민 형태의 제품을 접하는 경우가 많다.
헬스케어 브랜드 스마트에프엔비가 새롭게 출시한 ‘엔케이인크래더블’ 발포비타민은 인체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비타민 C와 아연, β-glucan(베타글루칸) 성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특히 꽃송이 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꽃송이 버섯제품들이 가루형태를 통해 제품화 되고 있는 반면, 엔케이인크래더블 제품은 발포비타민 형태를 취하고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섭취가 훨씬 수월하다는 평가이다.
발포비타민화를 통해 꽃송이 버섯에 포함된 베타글루칸을 한번에 최대한 많이 섭취할 수 있다고 알려졌으며, 발포화하면 탄산성을 지닌 음료화가 진행되기 면역력 활성화가 필요한 어린아이나 노인들의 섭취가 용이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