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와의 만남 전부터 겁에 질린 멤버들의 모습의 비밀이 풀렸다.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사부님을 만나기 위해 파주의 예술마을로 향했다. 사부가 있다는 건물 입구에 도착하자 주위 아름다운 풍경들과 다르게 이상한 기합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간 멤버들 눈앞에 총, 칼, 몽둥이까지 평소에는 흔히 볼 수 없는 무기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당황한 멤버들은 사부와의 하루를 보내기도 전부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한편, 사부의 정체는 액션 대부 정두홍으로, 힌트요정으로 등장한 이병헌이 "쌍둥이 같은 형제다"라고 소개했던 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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