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농염주의보 공연 성료.."더럽게 살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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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농염주의보 공연 성료.."더럽게 살길 잘했네요"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5.22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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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국내 여성 코미디언 최초로 넷플릭스와 손잡고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공연이 성료했다. 

박나래는 지난 17일(토)과 18일(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통해 본인의 실제 연애담을 바탕으로, 방송에서는 담아내지 못하는 찰떡같은 19금 유머로 관람객을 웃겼다. 

박나래는 이틀간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본인의 SNS 계정에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더럽게 살기 잘한 것 같아요"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