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 요리연구가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심영순의 자택이 공개됐다. 그런데 1층엔 남편방, 2층엔 심영순 방이 있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심영순의 남편이 잠귀가 밝아 따로 잔다는 것.
심지어 이들은 각방 생활을 한 지 25년이나 됐다고 해 모두 경악했다. 이런 반응과 달리 심영순은 "얼마나 행복한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심영순은 갑자기 딸에게 전화해 다짜고짜 오라고 했다. 심영순은 15분, 30분 등 구체적인 시간을 주면서 재촉했다. 이를 본 현주엽은 갑 버튼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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