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공복이 14시간이나 이어졌지만 김병만은 무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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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공복이 14시간이나 이어졌지만 김병만은 무거운...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5.22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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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정글의 법칙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은 뜨랑 맹그로브 탈출 첫 번째 날이 그려졌다.

공복이 14시간이나 이어졌지만 김병만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 짓기에 나섰다.

식량 채취도 제대로 되지 않고 집짓기 재료도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김병만은 고민에 빠졌다.

이때 신입 현우가 나서 자신의 의견을 전했고 김병만은 “이런거 해봤냐”며 놀라워했다.

현우는 “좋아한다”며 수줍게 웃곤 큰 키를 활용해 자체 사다리 역할까지 해냈다.

한편 박호산은 식량 채취 실패에 대한 미안함으로 최선의 다해 움직였다.

박호산은 “맏형으로서 그런게 아니라 뭐라도 도움이 되어야 하지 않겠냐. 불도 못 붙히면 무용지물 아니냐”며 자조했다.

그러나 수 차례의 도전에도 불 피우니는 실패했고 정찬성이 구원 투수로 나섰다.

정찬성은 남다른 스피드를 자랑했지만 불 피우기는 쉽지 않았다.

그때 엄현경이 “나 파이어스틱 있다”며 큰 칼까지 전했다.

뉴 아이템으로 심기일전한 박호산은 드디어 불 피우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