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78회서 건나블리(건후·나은+러블리 합성어)가 과자집을 선물 받고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벚꽃 엔딩(anding)’에서 주호 아빠는 나은이를 위한 ‘나은 DAY’를 준비한 것으로 꾸며졌다.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건나블리의 깜찍한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건후는 과자집의 안팎을 살피며 텐트집 소유주로서의 꼼꼼함을 뽐냈다. 들어가보고, 만져보고, 또 먹어보며 탐구정신을 뽐내는 건후의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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