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OCN주말극 '보이스3' 이진욱과 이하나가 '공범들의 도시'란 작전 아래 본격적으로 '옥션 파브르'의 배후를 파게 됐다.
18일 방송한 '보이스3' 3회에서는 '닥터 파브르' 배후에 더 끔찍하고 초국가적 사이버 범죄 집단이 존재하고 있음이 방영됐다.
풍산청으로 돌아온 도강우(이진욱)는 '옥션 파브르'라는 다크웹을 운영하며 인간의 신체, 연쇄 살인마의 살인 흉기, 스너프 필름 등을 변태적인 취향의 VVIP 고객들에게 고액을 받고 제공하는 다크웹 서버회사 '시크릿넷', 등 그간 일본에서 홀로 수사하며 얻은 정보를 보고했고 풍산청은 이를 추적하기 위한 특수 수사본부를 허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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