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14년 게임전문채널 OGN을 통해 데뷔한 조은정은 첫 방송부터 시선을 모은 인물이다. 이후 2015년 롤(리그오브레전드) 대회를 진행하며 이른바 ‘롤여신’으로 등극했다.
롤여신은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게임 아나운서를 일컫는다. 특히 조은정은 아나운서로 활동할 당시 볼륨감 넘치는 사진 한 장으로 일약 ‘여신’ 대열에 진입했다.
당시 조은정은 볼륨감 넘치는 셀카 사진 한 장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당시 롤챔스 결승전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조은정은 눈에 띄는 볼륨감을 자랑한 바 있다. 이후 게이머들이 조은정에게 집중하며 ‘롤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