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유명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임지현에 대해 다룬 바 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임지현씨는 애초에 연예계에 종사한 걸로 알고 있다.”라며 “그런데 어떻게 쇼핑몰을 시작하게 됐나?”고 물었고, 이에 최정아 프리랜서 연예부 기자는 “정확히는 남자친구의 도움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대박 쇼핑몰의 시작에는 ‘박모씨’라는 분이 있다. 박모씨는 국내 온라인쇼핑몰 1세다. 현재 임지현의 남편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한 김가연은 “남편은 어떻게 만나게 됐나?”고 질문했다. 이에 김지현 기자는 “에스엔에스가 촉매 역할을 했다. 임씨가 대학교 동문선배라는 이유로 에스엔에스를 통해서 먼저 친구신청을 했다고 한다. 같은 박모씨가 봤을 때 임지현씨가 너무 예뻐서 다이렉트 메시지로 만나자고 제안을 했고 그게 인연이 되어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패션 인플루언서 임지현은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81만 명 이상으로 웬만한 연예인을 넘어서는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임블리'와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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