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프로그램 ‘나는 크리에이터다’ 6월 중순 첫방, 100만 조회 영상의 비밀 공개 예정

- 최석영·채버블, 백기웅, 미니비니, 김이슬 등 출연

- 100만 조회 영상의 비밀 공개 예정

- 카밀라 한초임, 크리에이

[시사매거진=임정빈 기자] 오는 6월 중순 신개념 웹예능 ‘나는 크리에이터다’ 프로그램이 방영 예정이다.

제작을 맡고 있는 LH커뮤니케이션은 '나크다'에 대해 크리에이터들이 방송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는 웹예능 정보 프로그램으로 많은 팔로우를 보유한 유망 인플루언서(인스타그램.유튜버) 등이 출연하여, 상위 1%의 크리에이터가 되기위한 도전 과정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좀더 크리에이티브하게 자신만의 방송스타일을 만들어보며 재미와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나는 크리에이터다’ 프로그램 MC를 맡은 김경식, 구잘, 한영, 황재근, 한초임 등으로 개그맨, 가수, 디자이너, 방송인, 걸그룹으로 각각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MC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들과 새로운 도전을 하게되며 크리에이터들에게 멘토·매니져·조력자 역할을 하며 방송을 만들게 된다. 제작된 영상은 스튜디오에서 시청하면서 ‘오늘의 크리에이터’를 뽑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감각적인 창작활동으로 15만 명 이상의 팔로워에게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SNS 스타’ 최석영과 채버블이 웹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각자의 재능을 드러낼 예정이다. 최석영은 다이어트 제품 ‘엠버서더’의 모델을 했던 경험이 있고, 채버블은 쇼핑몰 ‘채버블’을 운영하면서 실제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백기웅, 미니비니, 김이슬 등 여러 인플루언서가 출연 할 예정이다.

한편 ‘나는 크리에이터다’는 오는 6월 중순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프로그램 제작사인 LH커뮤니케이션은 예능·정보·교양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제작사로, 이번 웹예능 ‘나는 크리에이터다’ 프로그램은 시대적 흐름에 맞춰 시청자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임정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