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중점사업 미래형자동차, 차세대동력산업 각광
대학원교육에 공학인증(ABEEK)개념 도입, 특허등록 30건
Brain Korea(BK) 21사업은 21세기 인적강국실현에 필요한 핵심고급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 단위 우수대학원 및 지역우수대학원 육성사업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미래 유망기술 분야인 e-vehicle(첨단 수송기술) 분야는 자동차 및 조선 산업의 국가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되어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유인 즉 자동차 및 조선 산업은 국가의 핵심 산업이며 중국 등 후발국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전자화 첨단화를 이끌어 낼 이 분야 전문연구 및 교육기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울산대학교 전기전자정보시스템공학부 e-vehicle연구 인력양성사업단은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인 e-vehicle 분야를 이끌어 가는 우수한 인재의 양성과 함께 많은 연구 성과를 거두며 우수 사업단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3년간 특허등록이 참여교수 1인당 평균 0.18건에서 사업시작 이후 2006년도에는 1인당 1.15건(총 30건)의 실적을 나타내 목표를 500% 초과달성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조상복 단장을 만나 이러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과 산학연 기관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해당 사이트 : http://uoubk21.inno-biz.net)
e-Vehicle 국제학술대회 10여 개국 200여 명이 참여
울산대학교 e-vehicle 연구 인력양성사업단은 연구실적의 실용화를 목표로 2006년 30건의 특허를 등록하였고, 대학원교육에 공학인증(ABEEK) 개념을 도입하여 교육품질 향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e-Vehicle 분야 네트워킹 구축으로 e-Vehicle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다각적인 국내·국제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외에도 e-Vehicle 기술연구회 및 e-Vehicle 연구센터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기반 자동화연구센터(NARC)와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산학연공동사업단 운영위원회와 평가위원회를 운영하여 산학연 공동 교육체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교과과정위원회 및 산업체자문위원회를 운영함으로써 대학원 교과과정 개선에 산업체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대학원생 장학금에 연간 6억 원 이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진연구인력 지원과 대학원생의 기업체 연구과제 참여를 통한 연구 참여, 인턴쉽, 취업 등의 산학연공동사업단을 통한 산학공동 교육 및 연구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조상복 단장은 “외부기관 교육 및 연수 강화프로그램으로 2006년 러시아(5명)와 일본(7명)및 베트남(5명)에 국제스쿨 연수·견학과정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화추진의 한 방향으로 우수 외국인대학원생을 연간 20여명을 유치하였고, IFOST 국제학술대회를 통한 국제학술 교류 및 국제협력을 증진하고자 2006년(10.18~22) 10여 개국 200여명이 참여한 e-Vehicle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본 학술대회는 올 10월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예정이며, 이 같은 사안은 본 사업단이 e-Vehicle분야 전문교육 및 연구기관으로서 e-Vehicle분야 국제학술 및 산업체교류에 역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울산대학교 e-vehicle연구인력 양성사업단의 수장인 조상복 단장은 1985년 한양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2000년 자동차전자연구센터소장 및 현재 e-vehicle기술 연구회회장과 대한전자공학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 지난해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우수 참여교수상 등을 수상하였다. 연구 활동으로는 ‘박막키보드 및 그 신호처리’와 ‘차량의 급발진방지시스템’ 등의 특허등록 등 최근 5년간 e-Vehicle 분야 30여 건의 연구개발 및 특허, 40여 건의 논문 실적을 가지고 있다.
세계 50위권 교육기관, 동 분야 세계TOP3목표
울산대학교 전기전자정보시스템공학부 e-vehicle 연구 인력양성사업단은 e-vehicle 분야의 세계적 명문교육 및 연구기관으로서 인재양성과 연구역량강화를 통해 동 분야 국가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아 전기전자 IT기술을 미래형 자동차나 e-ship등에 적용하는 e-vehicle핵심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지난해 3월 1일에 설립되었다. 본 사업단은 전임교수 26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63명의 대학원생(전일제 석·박사과정)에게 일대일교습 형식의 교육과정을 지도하고 있으며, 신진연구인력 5명(연구교수 : 3명, 박사 후 과정 2명)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시험용자동차(싼타페)를 비롯해 ECU Simulator, 다관절 로봇, 전자파측정장치, Sputter 등 주력분야 약 100여 종에 100억 원 가량의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e-vehicle연구 인력양성(세계 50위 이내 교육기관,e-vehicle 분야 세계 TOP3)을 위해, 본 대학원에 공학교육인증(ABEEK)개념을 도입하여 3분야로 특성화(e-vehicle용 네트워크 및 신호처리, 센서 및 VLSI 설계, 제어 및 자동화시스템)하였고 대학원 필수과목제를 도입하였다. 한편 이 분야 연구개발을 통한 e-vehicle 분야 산업발전선도로 매년 30여 과제 약15억 원의 정부 과제수행에 앞장서고 있으며, 동 분야 지역산업발전과 지역혁신추구로 지역산업체와 매년 15건 약 4억 원의 산업체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등 활발한 연구개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산학 공동개발과 지역혁신기관과의 교류 강화를 통한 자동차부품혁신센터와 기술교류회 운영 및 지역혁신(RIS)사업을 공동추진 중이다. 또 기술지도 및 기술자문(지역기업체 기술지도,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기술이전 상담, 인턴쉽, 현장견학 등)을 통해 지역산업과의 연계 및 지원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전기전자정보시스템공학부 e-vehicle연구 인력양성사업단 조상복 단장 인터뷰
“1-3-5-7 전략 통해 지역사회 및 국가경쟁력 향상도모”
울산대학교 전기전자정보시스템공학부는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주관한 2단계 BK(Brain Korea) 사업에 지역우수대학원부문 중 응용과학 내 정보기술 분야를 신청하여 지방 사립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이 되었다. 정보기술 분야에 지원하면서 사업단 이름을 e-Vehicle 연구 인력양성사업단으로 정하였다. 그 이유는 e-Vehicle 분야는 미래형자동차라는 이름으로 국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이며, 울산광역시의 지역산업 중 첫 번째 전략산업인 자동차 분야와 두 번째인 조선 분야의 고도화 및 첨단화를 위한 핵심 산업이기 때문이다. 본 사업단은 각 대학을 벤치마킹하고 지역 및 국가산업의 현황과 전망으로 울산대학교의 환경과 여건을 고려하여 e-Vehicle분야의 세계적 명문교육 및 연구기관으로서 인재양성과 연구역량강화를 통해 동 분야 국가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혁신을 선도 할 것이다. 첫째 세계적인 e-vehicle 연구인력 양성(세계 50위 이내 교육기관, e-vehicle 분야 세계 top 3), 둘째 연구개발을 통한 e-vehicle 분야 산업발전선도, 마지막으로 셋째 e-vehicle 분야 지역산업발전과 지역혁신추구에 앞장설 것이다.
대학원교육에 공학인증(ABEEK)개념 도입, 특허등록 30건
Brain Korea(BK) 21사업은 21세기 인적강국실현에 필요한 핵심고급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 단위 우수대학원 및 지역우수대학원 육성사업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미래 유망기술 분야인 e-vehicle(첨단 수송기술) 분야는 자동차 및 조선 산업의 국가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되어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유인 즉 자동차 및 조선 산업은 국가의 핵심 산업이며 중국 등 후발국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전자화 첨단화를 이끌어 낼 이 분야 전문연구 및 교육기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울산대학교 전기전자정보시스템공학부 e-vehicle연구 인력양성사업단은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인 e-vehicle 분야를 이끌어 가는 우수한 인재의 양성과 함께 많은 연구 성과를 거두며 우수 사업단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3년간 특허등록이 참여교수 1인당 평균 0.18건에서 사업시작 이후 2006년도에는 1인당 1.15건(총 30건)의 실적을 나타내 목표를 500% 초과달성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조상복 단장을 만나 이러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과 산학연 기관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해당 사이트 : http://uoubk21.inno-biz.net)
e-Vehicle 국제학술대회 10여 개국 200여 명이 참여
울산대학교 e-vehicle 연구 인력양성사업단은 연구실적의 실용화를 목표로 2006년 30건의 특허를 등록하였고, 대학원교육에 공학인증(ABEEK) 개념을 도입하여 교육품질 향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e-Vehicle 분야 네트워킹 구축으로 e-Vehicle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다각적인 국내·국제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외에도 e-Vehicle 기술연구회 및 e-Vehicle 연구센터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기반 자동화연구센터(NARC)와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산학연공동사업단 운영위원회와 평가위원회를 운영하여 산학연 공동 교육체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교과과정위원회 및 산업체자문위원회를 운영함으로써 대학원 교과과정 개선에 산업체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대학원생 장학금에 연간 6억 원 이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진연구인력 지원과 대학원생의 기업체 연구과제 참여를 통한 연구 참여, 인턴쉽, 취업 등의 산학연공동사업단을 통한 산학공동 교육 및 연구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조상복 단장은 “외부기관 교육 및 연수 강화프로그램으로 2006년 러시아(5명)와 일본(7명)및 베트남(5명)에 국제스쿨 연수·견학과정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화추진의 한 방향으로 우수 외국인대학원생을 연간 20여명을 유치하였고, IFOST 국제학술대회를 통한 국제학술 교류 및 국제협력을 증진하고자 2006년(10.18~22) 10여 개국 200여명이 참여한 e-Vehicle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본 학술대회는 올 10월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예정이며, 이 같은 사안은 본 사업단이 e-Vehicle분야 전문교육 및 연구기관으로서 e-Vehicle분야 국제학술 및 산업체교류에 역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울산대학교 e-vehicle연구인력 양성사업단의 수장인 조상복 단장은 1985년 한양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2000년 자동차전자연구센터소장 및 현재 e-vehicle기술 연구회회장과 대한전자공학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 지난해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우수 참여교수상 등을 수상하였다. 연구 활동으로는 ‘박막키보드 및 그 신호처리’와 ‘차량의 급발진방지시스템’ 등의 특허등록 등 최근 5년간 e-Vehicle 분야 30여 건의 연구개발 및 특허, 40여 건의 논문 실적을 가지고 있다.
세계 50위권 교육기관, 동 분야 세계TOP3목표
울산대학교 전기전자정보시스템공학부 e-vehicle 연구 인력양성사업단은 e-vehicle 분야의 세계적 명문교육 및 연구기관으로서 인재양성과 연구역량강화를 통해 동 분야 국가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아 전기전자 IT기술을 미래형 자동차나 e-ship등에 적용하는 e-vehicle핵심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지난해 3월 1일에 설립되었다. 본 사업단은 전임교수 26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63명의 대학원생(전일제 석·박사과정)에게 일대일교습 형식의 교육과정을 지도하고 있으며, 신진연구인력 5명(연구교수 : 3명, 박사 후 과정 2명)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시험용자동차(싼타페)를 비롯해 ECU Simulator, 다관절 로봇, 전자파측정장치, Sputter 등 주력분야 약 100여 종에 100억 원 가량의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e-vehicle연구 인력양성(세계 50위 이내 교육기관,e-vehicle 분야 세계 TOP3)을 위해, 본 대학원에 공학교육인증(ABEEK)개념을 도입하여 3분야로 특성화(e-vehicle용 네트워크 및 신호처리, 센서 및 VLSI 설계, 제어 및 자동화시스템)하였고 대학원 필수과목제를 도입하였다. 한편 이 분야 연구개발을 통한 e-vehicle 분야 산업발전선도로 매년 30여 과제 약15억 원의 정부 과제수행에 앞장서고 있으며, 동 분야 지역산업발전과 지역혁신추구로 지역산업체와 매년 15건 약 4억 원의 산업체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등 활발한 연구개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산학 공동개발과 지역혁신기관과의 교류 강화를 통한 자동차부품혁신센터와 기술교류회 운영 및 지역혁신(RIS)사업을 공동추진 중이다. 또 기술지도 및 기술자문(지역기업체 기술지도,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기술이전 상담, 인턴쉽, 현장견학 등)을 통해 지역산업과의 연계 및 지원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전기전자정보시스템공학부 e-vehicle연구 인력양성사업단 조상복 단장 인터뷰
“1-3-5-7 전략 통해 지역사회 및 국가경쟁력 향상도모”
울산대학교 전기전자정보시스템공학부는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주관한 2단계 BK(Brain Korea) 사업에 지역우수대학원부문 중 응용과학 내 정보기술 분야를 신청하여 지방 사립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이 되었다. 정보기술 분야에 지원하면서 사업단 이름을 e-Vehicle 연구 인력양성사업단으로 정하였다. 그 이유는 e-Vehicle 분야는 미래형자동차라는 이름으로 국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이며, 울산광역시의 지역산업 중 첫 번째 전략산업인 자동차 분야와 두 번째인 조선 분야의 고도화 및 첨단화를 위한 핵심 산업이기 때문이다. 본 사업단은 각 대학을 벤치마킹하고 지역 및 국가산업의 현황과 전망으로 울산대학교의 환경과 여건을 고려하여 e-Vehicle분야의 세계적 명문교육 및 연구기관으로서 인재양성과 연구역량강화를 통해 동 분야 국가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혁신을 선도 할 것이다. 첫째 세계적인 e-vehicle 연구인력 양성(세계 50위 이내 교육기관, e-vehicle 분야 세계 top 3), 둘째 연구개발을 통한 e-vehicle 분야 산업발전선도, 마지막으로 셋째 e-vehicle 분야 지역산업발전과 지역혁신추구에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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