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아쿠오시스/양시천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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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아쿠오시스/양시천대표
  • 취재_양성빈 본부장/장선혜기자
  • 승인 2007.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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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깨끗한 환경조성
수질환경개선으로 쾌적한 삶을 제공한다
현대사회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인구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소비수준이 향상 되면서 사회 전체적인 경제적 발전이 크게 성장되고 있다. 하지만 경제적 발전과 함께 환경·생태적 위기의 현상이 세계적으로 가장 큰 문제가 되어 있다. 이러한 환경문제는 급속한 산업화의 진행과 더불어 급변하는 도시지역에 있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그래서 현재 세계적으로 환경운동과 도시의 환경 조성에 대한 관심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물에 대한 환경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수질환경개선운동과 그와 연관된 도시환경 조성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에 따라 우리 주변의 수생태계를 살펴보면 이미 상당 부분이 자정능력을 잃은 상태이기에 공공수역의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해 정화장치 등 특허 3건을 취득하면서 새로운 방식의 환경기술을 개발한 (주)한국아쿠오시스(울산시 중구 정밀화학지원센터/011-859-6050) 양시천 대표를 만나보았다.


수질환경개선을 위한 새로운 방안
도시 발전으로 수질 상태는 많은 부분 자정능력을 잃은 상황이다. 특히 도심이나 대규모 취락지역에 흐르는 소규모 하천은 생활폐수 등 오염원으로 심각한 수준의 오염으로 악취와 유해가스를 발생시키고 있다. 일부 하천과 호소는 장기간의 오염물질의 유입으로 인해 부영양화가 심각하며 바닥 층에 침전된 유기 및 무기성 유해물질로 생태계는 파괴되어 수초와 조개류 등이 살아가지 못하는 열악한 상황이다. 그 주변의 환경까지 피해를 주고 있기에 국가적으로도 여러 가지 대책을 수립 중에 있으나 원하는 수준의 개선을 위해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예산이 요구되고 있다. 그리고 하천의 건천화와 오염된 생태계의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기에 여러 방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어려운 부분이 많은 실정이다. 그래서 양시천 대표는 국가적으로 더 멀리는 세계적으로 효율적인 방안을 개발하여 환경을 다시 살려 수질을 개선하고 조경 환경까지 고려한 수질개선법 3건을 특허로 취득했다.
“수질정화장치(10-0616551)”는 방수천등을 사용하여 수처리 장치를 구성하고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이용해 이 장치들과 처리 대상수를 모두 수중에 띄워서 가동시킴으로 시설 제작비용의 대폭적인 절감과 함께 시간과 공간의 절약, 처리시설의 설치 및 이동과 철거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수계 침전물과 물 수거장치(10-0716559)”는 그물망으로 만들어지고 회전 구동이 가능한 드럼과 드럼 회전축의 역할을 하는 슬러리 배출관, 드럼 내부의 구획판으로 구성된 장치로서 수계 바닥의 침전물을 회수 제거함에 쓰레기 등 이물질에 의한 장치의 막힘을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다. 마지막으로 ‘하천의 수질오염 방지장치(10-0701981)’는 오염수가 흐르는 소규모 하천의 하류에 웅덩이 형태의 저류조를 만들고 이곳에 펌프와 함께 대상 하천 상류의 적정 지점까지 파이프 배관을 한 후 이 저류조의 물을 퍼내어 상류지점으로 이송하되 이 물을 수 회 내지 수십 회 이상 반복 재순환 시키고 하천상의 곳곳에 폭포, 소, 여울, 폭기시설 등을 설치해 수질을 호기성 상태로 유지시키며 수중과 수변에 수생식물을 식재함으로써 하천의 자정능력을 극대화시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대상 하천의 유 수량을 풍부하게 유지시킬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주)한국아쿠오시스 양시천대표 인터뷰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시대적으로 환경을 살리는 관심이 커지는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수질오염 이다. 물은 우리의 생활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필요 조건적인 요소이기에 절대적으로 수질정화 부분에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개선 대책이 중요하다고 양시천 대표는 강조했다. “울산 지역의 오염된 지천과 댐 뿐 만 아니라 전국 하천과 저수지, 댐 등에 수질개선으로 새로운 정화 기술이 적용 될 경우 공공수역의 수질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울산에서 시작해서 수질환경기술이 국내외로 진출하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도시를 하나의 생태계로 보며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울러져 생태적인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은 한 도시의 환경을 떠나 국가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풀어 나아가야 할 과제입니다. 기업건물이나 주거건축물 등 모든 건축물에 수질부분은 빠질 수 없는 부분이기에 환경을 생각하고 수질개선으로 조경의 시너시 효과까지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양시천 대표의 수질개선법 개발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 더 나아가 전 세계인이 쾌적하고 기분 좋은 환경에서 살아 갈수 있게 시대에 맞는 수질개선방안을 개발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양대표의 수질개선에 대한 노력과 연구로 이루어진 개선법이 많은 생태 하천과 수질 정화를 필요로 하는 생활하수처리 및 생활용수를 제공하는 댐 등에 적용되어 맑고 깨끗한 수질개선에 적용되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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