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바를정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유수정과 한 식구가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영화 <오케이마담>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근 <오케이마담>에도 캐스팅되어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등 쟁쟁한 선배들과 호흡을 맞춘다. <오케이마담>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엄정화)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박성웅) 부부가 생애 첫 가족여행 중에 벌어진 하이재킹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비행기에 납치된 신혼부부로 출연해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수정과 전속계약을 맺은 바를정 엔터테인먼트는 정만식, 지승현, 김민상, 김병춘, 정성일 등 스크린, 브라운관,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