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드디어 전역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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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드디어 전역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 것"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5.18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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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옥택연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전역의 기쁨을 표현했다.

옥택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아침부터 와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입영할때엔 인사를 제대로 못드리고 가서 한편으로는 아쉽고 또 죄송스러웠는데 돌아올때나마 얼굴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게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택연은 소속사 51K 건물 앞에서 군복을 입은 채 점프하는 모습으로 전역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옥택연은 2017년 9월 현역으로 자원입대해 백마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