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한 사연을 공개했다.
황민현은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마포구 합정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황민현은 "18살에 데뷔했다. 부산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하게 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학교 앞에서 닭꼬치 먹다가 캐스팅됐다"라며 "그날 닭꼬치를 먹지 않고 바로 하교했다면 데뷔를 못 했을 수도 있다. 저에겐 운명적인 음식"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나는 원래 가수가 되고 싶었다. 중학교 때부터 장래희망란에 항상 가수를 적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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