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대한민국 26대 생태관광지 중 유일하게 도심 속에 있는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이 신록의 계절을 맞아 화려한 봄꽃축제를 만든다.
울산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태화강 지방정원에서 '봄꽃 향기, 대숲 소리, 정원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2019 태화강 봄꽃 대향연을 연다.
태화강 봄꽃 대향연에서는 16만㎡ 규모에 이르는 초화단지에 핀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등 10여 종에 6천만 송이 봄꽃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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