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강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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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강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 최종 선정
  • 편집국
  • 승인 2016.02.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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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횡성군은 강원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16 강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천 7백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아동·청소년과 가족에게 기다려지는 토요일, 재미있는 토요일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 바탕과 소통이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횡성군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횡성시장과 지역의 전래 설화 등을 주제로 잡지, 동화, 영화만들기 등 미디어 분야의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지역을 알리고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민 주민복지지원과 평생학습담당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생활 제공과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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