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오라타’꽃길 설치 퍼포먼스가 19일 오전 9시로 / 로즈런은 6월 15일로 연기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전남 곡성군에서 개최되는 제9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비 예보에 따라 18일 일부 일정을 변경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18일 오전 9시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인피오라타’꽃길 설치 퍼포먼스가 19일 오전 9시로 연기됐다. 장소는 변동 없이 축제장 인근 천변에서 진행된다.
로즈런은 축제 기간 중 개최가 힘들어졌다. 행사를 주관하는 로즈런 운영사무국은 "대회 준비와 참가자들의 일정 상 6월 15일로 로즈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다만 애프터파티로 진행 예정이었던 댄스그룹 코요태의 공연은 원래대로 18일 저녁 7시 30분 곡성레저문화센터 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
기타 나머지 프로그램들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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