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먼저 신은 '나이키 사카이', 관심 쏠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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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먼저 신은 '나이키 사카이', 관심 쏠리는 이유
  • 배성은 기자
  • 승인 2019.05.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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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시사매거진=배성은 기자] 나이키 사카이 발매 소식에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패션의 선두주자 모델 한혜진이 해당 신발을 신은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명 디자이너 치토세 아베의 사카이와 나이키가 협업한 제품이 마침내 발매됐다.

국내 출시가 연이어 미뤄지면서 많은 수요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유명 디자이너 치토세 아베의 사카이와 나이키의 협업 제품이 마침내 발매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나이키 스니커즈 홍대점에 따르면 ‘나이키 LD 와플 사카이’ 추첨 발매가 시작됐다. 해당 제품은 국내 출시가 미뤄지면서 많은 소비자의 애를 태운 바 있다.

나이키 스니커즈 홍대점은 전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응모권 7,000장을 배부, 당첨된 소비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영업 종료시까지 나이키 사카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구매가 쉽지 않은 해당 제품을 모델 한혜진이 착장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키 사카이를 신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수 네티즌은 "어떻게 구매한건가요", "어디서 살 수 있나요"라며 문의했고, 한혜진은 문의가 쇄도하자 당황스러워 했다.
 
그는 "여러분...이 운동화 인싸 운동화예요?"라며 "구하기 어려운가 봐요. 구매처를 너무 많이 물으셔서...어쩌죠. 선물 받았어요. 죄송해요. 도움이 못 돼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