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농산물로 젤라또를 연구, 개발하는 주식회사 젤요(대표 김형범)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주한옥마을에서 런칭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장수사과를 이용한 ‘장수사과젤라또’ 제품 런칭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전주한옥마을 ‘영농하게’ 매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19일에는 한옥마을에서 개최되는 장애인가요제에 장수사과젤라또 500개를 지원하는 나눔 행사도 준비했다.
젤요의 장수사과젤라또는 저탄소인증을 받은 사과로 비대제, 착색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은 사과 83.8%가 함유된 젤라또다.
주식회사 젤요 관계자는 “신제품 장수사과젤라또에는 ‘APPLE KISS’라는 문구가 적힌 입술모양의 스티커가 함께 붙어있는데 이는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연인들이 함께 사과향이 가득한 사과젤라또를 먹으면 첫사랑이 이뤄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주한옥마을 론칭행사 외 젤요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정보는 젤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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