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인 시설개선으로 운전자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안전운전 및 사고 예방에 도움을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지난 3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7주 간에 걸쳐 봄철 맞이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에서는 동절기를 지내면서 퇴색된 도로 노면표시 재도색, 노후되거나 훼손된 교통안전시설들을 정비·보완하고, 법령·지침에 부합하지 않는 시설물 정비 등 개선을 추진했다.
전남청 관계자는 “노후·훼손된 교통안전표지 791개 보수 및 교체, 퇴색된 노면표시 112.7km 구간에 대하여 재도색 등 정비, 보행자 보호를 위한 과속방지턱 146개 신설·보수 등 시설 보강도 완료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시설개선으로 운전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운전 및 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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