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최근 작곡가 김형석이 트위터 계정을 통해 '썸씽로튼'의 티져 영상과 공식 포스터를 연달아 리트윗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내한 공연을 성사시키며 작곡가에서 뮤지컬 제작자로 변신한 신재홍을 응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는 것으로 볼수있다. 신재홍과 김형석은 한양대학교 작곡과 선후배로 오랜 시간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배우 신동미의 남편으로 출연 중인 허규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 포스터와 함께 글을 남기며 관심을 표현했다.
브로드웨이 공연을 마친 '썸씽로튼'은 전미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공연 이후 갖는 첫 해외 투어 도시로 서울을 선택했다. 가수 임재범·박효신·양파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신재홍 대표가 이끄는 엠트리뮤직이 이번 공연을 개최하며 오는 6월 9일부터 30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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