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2011년 12월 01일에 개봉한 영화 <오싹한 연애>에는 손예진(강여리), 이민기(마조구), 신동훈(구급대원)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개봉 당시 총 3,009,406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한 <오싹한 연애>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이 세상 모든 연애는....
달콤하다? 짜릿하다? 로맨틱하다?
이 커플의 연애는 오싹하다!
남다른 촉때문에 평범한 생활은 물론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본 여자 여리(손예진)와 그녀에게 꽂혀버린 비실한 깡의 호러 마술사 조구(이민기). 달콤해야 할 두 사람의 만남은 그들의 행복을 방해하는 귀신들로 인해 하루하루가 공포특집이다. 이런 생활에 익숙한 여리와 달리 매번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조구. 오싹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이 연애를 포기할 수 없는 여리와 조구는 어금니 꽉 깨물고 목숨을 건 연애를 시작하는데...
한편 슈퍼액션에서 05월 16일 15시 30분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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