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선진국을 통해 동북아 물류 중심국이 되다
해운중개업을 이끌 선두주자, 업계의 미래는 물론 국익까지
중국이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변국들의 발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더불어 중요시 되고 있는 산업이 바로 해운산업, 2004년 4사분기 이후, 해운산업은 유래 없는 호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해운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업계 내 조율을 위한 협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이에 한국해운중개업협회는 지난 2월 제 5대 염정호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젊은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협회의 역할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새로운 한국해운중개업협회는
영국을 비롯해 해운 선진국애서 해운중개업은 해운산업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예로서 영국에 위치하고 있는 ‘Baltic Exchange'의 발전은 해운 선진국으로서 영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국정부의 공식적인 발표에 의하면 2005년 1년 동안 ‘Baltic Exchange'가 창출해낸 외화 획득은 미화 15억9,705만 달러에 다다른다고 한다.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고 있는 물류업계와는 달리, 해운중개업계는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과 투자만으로도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로부터의 관심이 아주 미비한 편이다.
이제 해운중개업계는 힘을 모아 권익을 보호하고 해운에 대한 전문지식을 활용해 우리 대한민국을 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강한 해운국으로 성장, 발전시키는데 일조해야 할 때이다.
이에 새로 발족한 한국해운중개업협회는 중개업계와 협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정부가 협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현재 정부의 예산은 물류업계에 편중돼 있어 중개를 통한 국익증진과 인재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그 동안의 소극적 움직임에서 벗어나 정부와 직접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현재 협회 회원사 수가 59개 밖에 되지 않아 해운중개업계를 대변할 수 있는 중심세력으로서의 입지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500여개로 추정되는 전체 해운중개업체 중 순수 중개업체만 해도 160개사에 달한다는 집계에도 불구하고 회원수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협회 집행부에서 매년 회원사 수를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비회원사가 실제로 협회에 가입하는 경우는 연간 1~2개사에 그치고 있다. 이에 새롭게 출범한 한국해운중개업협회는 협회의 회원사 확보에 만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회원사인 중개업체의 권익을 보호하고 중개업체간의 친목유지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인재양성을 통해 국익에 이바지
우리나라에는 다소 생소한 해운중개업자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해양국가에서는 ship broker 라고 불리며 어린이들의 우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직업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유망직종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에 실력 있는 인재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해운중개업자는 경제는 물론 해운, 물동량의 움직임, 관련 법률까지도 알아야 할 정도로 해박한 지식이 필요하며, 국제 교류를 위해서는 업무시간까지도 감수해야한다. 이런 교육을 담당하는 것도 한국해운중개업협회가 해야 할 몫이며 이를 위해 정부는 물론 업계 사람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
해운중개업을 이끌 선두주자, 업계의 미래는 물론 국익까지
중국이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변국들의 발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더불어 중요시 되고 있는 산업이 바로 해운산업, 2004년 4사분기 이후, 해운산업은 유래 없는 호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해운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업계 내 조율을 위한 협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이에 한국해운중개업협회는 지난 2월 제 5대 염정호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젊은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협회의 역할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새로운 한국해운중개업협회는
영국을 비롯해 해운 선진국애서 해운중개업은 해운산업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예로서 영국에 위치하고 있는 ‘Baltic Exchange'의 발전은 해운 선진국으로서 영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국정부의 공식적인 발표에 의하면 2005년 1년 동안 ‘Baltic Exchange'가 창출해낸 외화 획득은 미화 15억9,705만 달러에 다다른다고 한다.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고 있는 물류업계와는 달리, 해운중개업계는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과 투자만으로도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로부터의 관심이 아주 미비한 편이다.
이제 해운중개업계는 힘을 모아 권익을 보호하고 해운에 대한 전문지식을 활용해 우리 대한민국을 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강한 해운국으로 성장, 발전시키는데 일조해야 할 때이다.
이에 새로 발족한 한국해운중개업협회는 중개업계와 협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정부가 협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현재 정부의 예산은 물류업계에 편중돼 있어 중개를 통한 국익증진과 인재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그 동안의 소극적 움직임에서 벗어나 정부와 직접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현재 협회 회원사 수가 59개 밖에 되지 않아 해운중개업계를 대변할 수 있는 중심세력으로서의 입지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500여개로 추정되는 전체 해운중개업체 중 순수 중개업체만 해도 160개사에 달한다는 집계에도 불구하고 회원수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협회 집행부에서 매년 회원사 수를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비회원사가 실제로 협회에 가입하는 경우는 연간 1~2개사에 그치고 있다. 이에 새롭게 출범한 한국해운중개업협회는 협회의 회원사 확보에 만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회원사인 중개업체의 권익을 보호하고 중개업체간의 친목유지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인재양성을 통해 국익에 이바지
우리나라에는 다소 생소한 해운중개업자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해양국가에서는 ship broker 라고 불리며 어린이들의 우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직업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유망직종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에 실력 있는 인재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해운중개업자는 경제는 물론 해운, 물동량의 움직임, 관련 법률까지도 알아야 할 정도로 해박한 지식이 필요하며, 국제 교류를 위해서는 업무시간까지도 감수해야한다. 이런 교육을 담당하는 것도 한국해운중개업협회가 해야 할 몫이며 이를 위해 정부는 물론 업계 사람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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