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흥초운동장 30여명 에배 / 전주시, 전주시기독교연합회, 교보생명 후원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사)온고을사랑나눔연합회(이사장 하금식 예전교회 목사)는 5.11 전주용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다꿈FC축구단과 천상덕 단장, 이 지역 정운천 바른미래당의원 등 30여명이 전주시, 전주시기독교연합회, 교보생명 후원으로 “다문화유소년축구교실개강예배”를 가졌다.
사)온고을사랑나눔연합회 하금식목사는 “먼저 다문화유소년(다꿈FC)축구교실개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기관 단체, 그리고 재능기부를 하고 계신는 축구단 관계자들께 감사한다” 기도를 드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다문화가정 어린 유소년과 한국 가정 어린이 축구 꿈나무들은 성경 디모데후서 2장 2절에서 5절까지 말씀을 경청하고 하목사의 설교를 통해 좀더 성실하고 강하게 그리스도 군사와 같이 운동경기의 규칙을 지키며 모범적인 선수로 훈련을 받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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