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은 김치산업의 메카! 해외진출을 위한 힘찬 행보
대한민국 김치의 대표 브랜드 ‘감칠배기’ 세계적 명성을 이어간다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음식인 김치는 지난 수 천년동안 한국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오며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최고의 웰빙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김치의 우수성이 세계에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인 김치열풍과 함께 김치의 본고장인 광주·전남지역의 김치 맛과 우수성에 대한 명성 또한 자자하다. 광주·전남지역은 오랜 전통을 이어 온 명인들이 즐비하고 있어 전통적인 한국의 김치의 맛을 이어오고 있으며 타 지역에서 흉내 낼 수도 없을 정도의 깊은 맛과 특유의 감칠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은 예로부터 맛의 고장이라고 하는 전통성과 전국에서 유일한 김치축제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김치를 관매할 수 있는 유통 및 판매의 기회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국내의 어느 타 지역보다도 김치산업 발전의 우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직까지 김치의 고장으로서의 광주의 이미지가 잘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RIS 광주· 전남김치산업육성사업단(정형식 단장/www.koreakimchi.or.kr)은 신시장 창출 및 지원강화, 관련기술 인프라 정비 및 확충 등을 통해 성공적인 광주·전남김치 공동 브랜드를 키우고 있다.
산학연 체계가 강화된 클러스터 구축
RIS 광주·전남김치산업육성사업단(Regional Innovation System 지역혁신시스템)은 산업자원부의 지역혁신특성화(RIS)사업 수행기관으로 조선대학교 외에도 전남대, 동신대, 여수대, 순천대, 목포대등 6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남농업기술원, 전남생물산업지원센터, 광주·전남 김치제조업체, 원/부재료생산업체, 기술신용보증기금 등 여러 참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힘을 모으고 있다. 지역전통문화의 세계화와 수출을 통한 사업화를 통해 광주·전남지역에 김치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자립형 지방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광주·전남지역은 김치산업의 기술혁신 및 산·학·연·관 협동체제 운영을 통한 지역식품 브랜드 명성구축과 우리문화 상품 세계화를 기하고 항구적인 지역혁신조직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수한 김치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학 교수와 연구자 그리고 김치관련 사업체 대표와 지자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고민하는 산·학·연·관의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다. 더불어 김치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시켜나감은 물론, 김치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과 함께 국제적인 소스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확고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정 단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형 클러스터를 서둘러야 하며 특히 산학연 체계가 강화된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미래산업을 집중 육성 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치산업의 메카로 급부상
지역김치산업육성업무를 담당해 온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전남김치산업육성사업단은 지역김치 공동브랜드 ‘감칠배기’는 ‘감칠나다’와 ‘배기’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말로 전라도 민요 육자배기와 같은 맛이 배어서 ‘감칠 맛 나는 전라도 김치’라는 뜻을 품고 있다. ‘감칠배기’는 광주· 전남지역의 김치생산업체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브랜드로 공동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개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과 수도권 및 해외진출 기반 확보를 통한 세계적 브랜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동브랜드‘감칠배기’를 통해 제품의 신뢰도를 쌓아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동시에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상품 개발과 이에 따른 획기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기존의 획일화된 김치시장에서 벗어난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전략적인 접근을 시도하여 수입저가 김치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기존의 포기김치, 갓김치, 고들빼기김치 외에 새롭게 출시된 ‘감칠배기’ 제품은 연잎을 넣어 만든 연배추김치를 비롯하여 동적골열무김치, 홍갓김치, 죽순 토하(생이) 배추김치, 토하 갓김치, 땅끝 묵은김치 등이다. 모두 지역 특산품을 이용해 만든 웰빙김치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 뿐만 아니라 기존 생산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과학적 체계를 갖추고 연구개발과 양념소 표준화, 김치테마 파크 조성을 통한 지역 김치 메카 위상을 확보하고 명가 사업화를 통한 식품 ·관광· 문화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단은 또한 김치 균주와 제조법을 공유해 더 나은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특히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로 HACCP 획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김치를 공급하고 있다. 맛과 품질에서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받은 김치는 국내 20개 판매점과 온라인 쇼핑몰, 광주공항에서 전시판매장, 학교, 병원, 기업 등에 납품되고 있다. 이와 함께 순수 국산원재료를 사용하여 납품하는 김치생산자가 기업, 단체급식, 병원 등 납품장소에 ‘순 우리김치 인증업소’라는 현판을 부착하게 하여 소비자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지역김치생산자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 단장은 “광주·전남지역의 김치 맛과 우수성을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품목으로 재인식할 수 있도록 기술의 과학화와 소비자의 요구의 다양화에 걸 맞는 마케팅이 이뤄진다면 세계적 초일류 상품화를 주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감칠배기’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해외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미 미국 동부지역과 서부지역, 중국, 홍콩 등 해외지역으로 판매범위를 확대하여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감칠배기 표준 레시피를 기술지도하여 심양, 대련 소재 월마트 등 대형할인마트 40여개 점포에 입점하여 감칠배기 브랜드(중국현지 상표명 ‘甘脆味’)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일본지역에는 한국 전통 김치의 맛을 현지에서 제조하여 신뢰성과 유효 유통기한 확보(일본인들은 익지 않은 김치 선호) 전략으로 한국에서 양념소를 수출하여 일본산 배추로 완제품 생산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정 단장은 “김치의 상품화와 세계화를 촉진하기 위한 전통김치의 발굴과 홍보, 한국김치의 우수성에 대한 재인식 및 국제 규격화 추진, 한국방문의 해와 관련해 외국관광객들에게 한국김치에 대한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김치의 대표 브랜드 ‘감칠배기’ 세계적 명성을 이어간다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음식인 김치는 지난 수 천년동안 한국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오며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최고의 웰빙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김치의 우수성이 세계에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인 김치열풍과 함께 김치의 본고장인 광주·전남지역의 김치 맛과 우수성에 대한 명성 또한 자자하다. 광주·전남지역은 오랜 전통을 이어 온 명인들이 즐비하고 있어 전통적인 한국의 김치의 맛을 이어오고 있으며 타 지역에서 흉내 낼 수도 없을 정도의 깊은 맛과 특유의 감칠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은 예로부터 맛의 고장이라고 하는 전통성과 전국에서 유일한 김치축제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김치를 관매할 수 있는 유통 및 판매의 기회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국내의 어느 타 지역보다도 김치산업 발전의 우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직까지 김치의 고장으로서의 광주의 이미지가 잘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RIS 광주· 전남김치산업육성사업단(정형식 단장/www.koreakimchi.or.kr)은 신시장 창출 및 지원강화, 관련기술 인프라 정비 및 확충 등을 통해 성공적인 광주·전남김치 공동 브랜드를 키우고 있다.
산학연 체계가 강화된 클러스터 구축
RIS 광주·전남김치산업육성사업단(Regional Innovation System 지역혁신시스템)은 산업자원부의 지역혁신특성화(RIS)사업 수행기관으로 조선대학교 외에도 전남대, 동신대, 여수대, 순천대, 목포대등 6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남농업기술원, 전남생물산업지원센터, 광주·전남 김치제조업체, 원/부재료생산업체, 기술신용보증기금 등 여러 참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힘을 모으고 있다. 지역전통문화의 세계화와 수출을 통한 사업화를 통해 광주·전남지역에 김치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자립형 지방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광주·전남지역은 김치산업의 기술혁신 및 산·학·연·관 협동체제 운영을 통한 지역식품 브랜드 명성구축과 우리문화 상품 세계화를 기하고 항구적인 지역혁신조직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수한 김치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학 교수와 연구자 그리고 김치관련 사업체 대표와 지자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고민하는 산·학·연·관의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다. 더불어 김치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시켜나감은 물론, 김치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과 함께 국제적인 소스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확고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정 단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형 클러스터를 서둘러야 하며 특히 산학연 체계가 강화된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미래산업을 집중 육성 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치산업의 메카로 급부상
지역김치산업육성업무를 담당해 온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전남김치산업육성사업단은 지역김치 공동브랜드 ‘감칠배기’는 ‘감칠나다’와 ‘배기’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말로 전라도 민요 육자배기와 같은 맛이 배어서 ‘감칠 맛 나는 전라도 김치’라는 뜻을 품고 있다. ‘감칠배기’는 광주· 전남지역의 김치생산업체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브랜드로 공동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개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과 수도권 및 해외진출 기반 확보를 통한 세계적 브랜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동브랜드‘감칠배기’를 통해 제품의 신뢰도를 쌓아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동시에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상품 개발과 이에 따른 획기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기존의 획일화된 김치시장에서 벗어난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전략적인 접근을 시도하여 수입저가 김치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기존의 포기김치, 갓김치, 고들빼기김치 외에 새롭게 출시된 ‘감칠배기’ 제품은 연잎을 넣어 만든 연배추김치를 비롯하여 동적골열무김치, 홍갓김치, 죽순 토하(생이) 배추김치, 토하 갓김치, 땅끝 묵은김치 등이다. 모두 지역 특산품을 이용해 만든 웰빙김치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 뿐만 아니라 기존 생산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과학적 체계를 갖추고 연구개발과 양념소 표준화, 김치테마 파크 조성을 통한 지역 김치 메카 위상을 확보하고 명가 사업화를 통한 식품 ·관광· 문화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단은 또한 김치 균주와 제조법을 공유해 더 나은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특히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로 HACCP 획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김치를 공급하고 있다. 맛과 품질에서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받은 김치는 국내 20개 판매점과 온라인 쇼핑몰, 광주공항에서 전시판매장, 학교, 병원, 기업 등에 납품되고 있다. 이와 함께 순수 국산원재료를 사용하여 납품하는 김치생산자가 기업, 단체급식, 병원 등 납품장소에 ‘순 우리김치 인증업소’라는 현판을 부착하게 하여 소비자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지역김치생산자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 단장은 “광주·전남지역의 김치 맛과 우수성을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품목으로 재인식할 수 있도록 기술의 과학화와 소비자의 요구의 다양화에 걸 맞는 마케팅이 이뤄진다면 세계적 초일류 상품화를 주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감칠배기’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해외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미 미국 동부지역과 서부지역, 중국, 홍콩 등 해외지역으로 판매범위를 확대하여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감칠배기 표준 레시피를 기술지도하여 심양, 대련 소재 월마트 등 대형할인마트 40여개 점포에 입점하여 감칠배기 브랜드(중국현지 상표명 ‘甘脆味’)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일본지역에는 한국 전통 김치의 맛을 현지에서 제조하여 신뢰성과 유효 유통기한 확보(일본인들은 익지 않은 김치 선호) 전략으로 한국에서 양념소를 수출하여 일본산 배추로 완제품 생산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정 단장은 “김치의 상품화와 세계화를 촉진하기 위한 전통김치의 발굴과 홍보, 한국김치의 우수성에 대한 재인식 및 국제 규격화 추진, 한국방문의 해와 관련해 외국관광객들에게 한국김치에 대한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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