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백원짜리 위조주화 발견.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7일 오후 광주에서 백원짜리 위조주화가 발견됐다.
노점에서 장사를 하는 박모씨(47세)는 손님으로부터 받은 동전을 받은 뒤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동전이 납으로 만든 위조주화였다는 것이다.
진짜 백원짜리 주화와 식별이 불가할 정도이다. 각별히 주의 해야 할듯하다.
위조주화는 동전의 전면은 똑같으나 후면은 운푹 페여있다.
가짜주화를 발견시에는 즉시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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