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휘성 에이미 사건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랐다. 관련해 언급된 휘성이 해당 사건을 염두한 심경글을 공개했기 때문.
최근 에이미가 과거 프로포폴 투약과 관련, 절친한 연예인과 함께 투약하였으나 그 사실을 침묵으로 덮었다고 뒤늦은 폭로글을 올리며 시작된 휘성 에이미 사건. 특히 성폭행 모의라는 자극적인 의혹까지 나오면서 여론은 그야말로 뜨거웠다.
특히 휘성은 그 해당 연예인으로 지목돼 홍역을 앓았다. 휘성 측은 즉시 반박에 나섰고, 에이미, 그리고 제3자와 통화 내역을 양측 동의 하에 올리며 억울함을 피력했지만 상처는 깊었다.
휘성은 8일 인스타그램에 부친의 납골당 사진을 올리고는 "떳떳하다" "누가 믿든 상관없다. 내 할 일만 하고 가족만 보고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휘성 측이 공개한 녹취록에서 휘성은 에이미와 제3자간 있었다던 성폭행 모의에 대한 오해를 차례로 풀었다. 특히 오열하는 휘성에게 에이미는 "용서해달라" "돌려놓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후 에이미는 어떠한 언급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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