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각 분말에 포함된 고농도 칼슘 성분 기반으로 조성, 탈모치료에 특효
LED 광조사 제품과 결합해 치료 시너지 극대화 방안 검토 중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미네랄과학연구소(대표이사 라윤흠)가 두피 건강,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에 효능이 탁월한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해당 화장료는 조개류의 껍데기인 패각 분말에 포함되어 있는 고농도의 칼슘을 천연성분(양파 추출물, 동백 오일 등)과 각종 미네랄을 혼합해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항노화, 항주름, 항산화와 같은 피부 생리활성을 통한 탈모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국내 탈모 인구는 잠재적 질환자를 포함, 약 1,00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까지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스트레스성 탈모를 겪는 2030세대 젊은 층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네랄 연구를 통해 헬스케어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미네랄과학연구소는 이번 발명을 통해 친환경 천연 미네랄 성분을 활용한 탈모치료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네랄과학연구소 라윤흠 대표는 “이번에 개발한 화장료 조성물을 활용한 탈모치료용 두피케어 제품을 출시 예정”이라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LED 광조사 제품과 결합해 치료 시너지를 극대화 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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