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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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맺었다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05.1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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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최수영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게 됐다.

7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수영은 영화와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왔다. 또한 긍정적인 마인드와 당당한 애티튜드를 바탕으로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나가며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한 배우”라며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고성희, 권율, 김성규, 김재영, 데이비드 맥기니스, 박예진, 변요한, 유희제, 윤계상, 엄정화, 이가섭, 이성욱, 이운산, 이제훈, 이주연, 이하나, 이하늬, 정소리, 조진웅, 지우, 최원영, 한예리, 홍기준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최수영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뒤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