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포렌코즈(대표 정춘희)가 국내 최대 뷰티 페스티벌 ‘2019 겟잇뷰티콘’에 참가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겟잇뷰티콘은 온스타일 프로그램 ‘겟잇뷰티’와 ‘컨벤션’을 합친 것으로 뷰티 브랜드와 소비자, 셀럽, 뷰티 인플루언서가 어우러진 국내 최초 뷰티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3회 개최를 맞이한 겟잇뷰티콘은 2019년에는 ‘뷰캉스’를 테마로 5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었다.

포렌코즈는 뷰티 인플루언서 ‘엠마뷰티’와 콜라보 한 메이크업 쇼를 선보였다. 다가오는 여름철 습도와 물놀이에 대비해 타투한 것처럼 땀과 물에 강한 지속력 좋은 메이크업 꿀팁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 센터 메이크업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며 이번 겟잇뷰티콘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또한 신사임당존에서는 백지수 에디터와 박상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나를 위한, 나만의 오더템 ‘나나랜드’를 컨셉으로 미세먼지 마스크를 써도 묻어나지 않고 땀과 물에 강한 메이크업 제품을 소개했다. 나만의 오더템에는 포렌코즈의 타투 끌레르 벨벳 틴트 꽃잎 MLBB 컬렉션과 타투 워터프루프 스카 컨실러가 해당되었다.

포렌코즈 자체 부스 내에서는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할인가 적용, 100% 정품 증정하는 에어볼 이벤트, 최고급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업로드 이벤트, 추억을 남기는 즉석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2019 겟잇뷰티콘 부스 중 최고 인기를 누렸다.

부스를 찾은 관객은 “SNS에서 많이 보이던 포렌코즈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 보고 생각보다 더 지속력이 좋아 바로 부스에서 구매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무엇보다 아끼지 않는 이벤트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포렌코즈 관계자는 “포렌코즈 부스의 인기 요인은 뷰캉스라는 겟잇뷰티콘 컨셉과 물놀이에 강한 타투 메이크업이라는 제품의 특성이 잘 어우러져서 나온 시너지 효과가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