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1%의 우정’ 리메이크 화제작 ‘업사이드’ 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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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1%의 우정’ 리메이크 화제작 ‘업사이드’ 6월 개봉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9.05.0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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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닐 버거, 출연: 브라이언 크랜스톤, 케빈 하트, 니콜 키드먼 외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2019년 상반기 북미 박스오피스 역대급 반전의 주인공 <업사이드>가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누적 흥행 수익 1억달러를 돌파한 화제작 <업사이드>는 뉴욕의 외톨이 억만장자 ‘필립’과 무일푼 가장 ‘델’의 1% 인생 우정을 그린 실화바탕 감동 코미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리메이크작인 <업사이드>는 전세계 흥행 수익 4억달러를 돌파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원작만큼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온 <아쿠아맨>을 밀어내고 북미 박스오피스 대반전의 주인공으로 자리잡은 <업사이드>는 7주간 박스오피스 TOP 10위권 내 진입에 성공하며 누적 흥행 수익 1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로써 <어벤져스: 엔드게임>, <캡틴 마블>등 블록버스터 영화들 사이에서 2019년 북미 흥행 수익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연기천재 브라이언 크랜스톤, 할리우드 코미디 천재 케빈 하트, 말이 필요 없는 명품배우 니콜 키드먼이 화려한 연기 변신은 물론 완벽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 특히, 인기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로 강렬한 연기력을 보여준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24시간 케어가 필요한 억만장자 ‘필립’을 맡아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와 함께 다재다능한 코미디 스타 케빈 하트가 빈털터리 가장 ‘델’을 맡아 웃음과 진정성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불의의 사고로 혼자서는 생활할 수 없는 ‘필립’과 그의 생활 보조원 ‘델’의 특별한 동거가 시작되며 펼쳐질 이색 티키타카 브로맨스 케미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필립’의 비서 역을 맡은 니콜 키드먼은 ‘필립’과 ‘델’의 사이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발시키며 더욱 흥미를 높인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의 인생 우정을 그리며 2019년 상반기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이변을 일으킨 화제의 영화 <업사이드>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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