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남성을 위한 스트레스 케어 인기…마음으로 서비스하는 ‘고객감동’
아름다움의 욕구는 남녀노소를 불분하고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는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21세기 뷰티산업의 성행과 가치관의 변화, 그리고 경쟁시대에 맞물려 이제 더 이상 아름다움은 여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남성에게도 필요한 요소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특히 경쟁이란 치열한 시대 속에서 남성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건강 상태를 좌지우지하기도 한다. 박민주 스킨케어는 이러한 남성들을 위한 ‘스트레스 케어’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로부터 고통 받는 남성들을 관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한 경쟁 속에서 불안감과 성공해야 된다는 강박 관념, 그리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이 스트레스를 만든다. 사람들은 이러한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취미활동을 하기도 하며 스트레스를 풀지 않고 그냥 덤덤하게 넘어가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21세기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스트레스는 인간의 건강에 있어 악영향을 미친다.
박민주 스킨케어의 박민주 원장은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경락마사지나 스포츠마사지 등은 스트레스로 긴장된 몸을 풀어주는 데 좋습니다”라고 말한다.
내 집처럼 편안한 ‘박민주 스킨케어’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박민주 스킨케어는 피부관리, 비만관리, 등 경락, 발 관리 등을 전문으로 오랜 경험으로 숙련된 전문 에스테티션들이 남성의 골격과 근육구조, 피부상태 등을 파악하여 관리해 주는 남성전문 스킨케어 샵이다. 힘든 직장생활과 스트레스, 술과 담배로 인해 지쳐 있는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이 바로 이곳 ‘박민주 스킨케어’다. 주로 30~40대 직장 남성들이 고객층으로 무엇보다도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경영자코스, 임원코스, 부·과장코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리하고 있다.
“일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남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30~40대 직장 남성들을 위한 ‘스트레스 테라피 프로그램’을 직급별로 분류해서 관리 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 박민주 스킨케어의 ‘스트레스 테라피 코스’는 기본적으로 신체와 감정, 그리고 행동적 스트레스 체크를 통해 그 사람의 스트레스 유형을 파악해 관리를 하고 있다.
▲경영자코스의 경우 직관력을 향상시키고 뇌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목기공’, 몸속에 있는 병기·기시·피로기를 배출시키는 ‘스경과 아로마’, 두개골·척추·천골이 제 리듬을 찾도록 하는 ‘두천요법’, 깊이 잠든 신경과 세포를 깨워주는 ‘족수타법’ 등이 이루어진다. ▲임원코스는 두천용법, 스경과 아로마, 족수타법으로 ▲부·과장코스는 두천요법, 스경과 아로마로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이 중 아로마는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기체질에 맞는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하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피로를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박민주 원장은 “이러한 직장인 스트레스 케어 프로그램은 각 사람의 체질에 맞는 프로그램 케어로 30~40년 동안 몸에 축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체질로 바꾸어 준다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피를 맑게 하는 ‘7보 한방차’는 박민주 스킨케어만이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이다.
‘고객감동이 내 인생 최고의 행복’
“내 손으로 지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관리해 주는 게 좋았습니다. 마냥 좋아서 시작한 이 일이 어느덧 10여년이 흘렀네요. 이제는 제 삶의 가장 큰 행복입니다.”
박민주 원장은 이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이 한 가지가 박 원장이 오랫동안 이 일에 미쳐 살아간 이유다.
박 원장은 박민주 스킨케어를 찾는 고객들에게 만큼은 최상의 서비스를 고집하고 있다. 고집 아닌 고집이라면 정해져있는 관리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몸 상태에 따라 관리하는 시간이 시시때때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때문에 100% 예약제로 회원관리를 하고 있다.
“마사지를 하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있어요. 단지 고객이 이 곳을 찾아준 만큼 이 곳에서 관리를 받고 나갈 땐 고객들이 만족하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원장의 이런 소박한(?) 열정은 고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됐고, 이로 하여금 박민주 스킨케어를 찾는 고객들은 하나같이 박 원장의 정성에 대해 감탄했다. 그래서인지 박민주 스킨케어를 한 번 찾은 고객들은 어느새 단골 고객으로 이 곳을 찾고 있다.
한편, “여성 피부관리나 마사지 샵 등의 이미지와 달리 남성을 상대로 하는 샵에 대한 선입견으로 쉽게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한 한 박 원장은 앞으로 남성을 위한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한 ‘박민주 스킨케어’란 이름을 걸고 고객들이 편안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샵을 꾸리고 싶다고 한다.
덧붙여 “직원들에게 사랑하는 사람 대하듯 대하라고 말합니다.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고객들에게 마음으로 대하면 고객들도 그 정성을 느낍니다”라고 말하는 박 원장. 항상 고객 입장에 서서 마음으로 최상의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박 원장의 고객감동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 지 더욱 궁금해진다.
